해결되지 않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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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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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보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등 다양한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장기능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설사를 달고 살거나 반대로 변비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배에는 가스가 차서 늘 속이 빵빵찬듯하고 불편감을 가지게 되죠.

 

특별한 이유가 없는듯 한데 하루에도 여러번 설사를 하며 화장실을 다녀오다보면 체력이 저하되고

어디 장거리 외출이라도 하는 날에는 갑자기 배가 사르르 아파오면서 급한 사정이 생기기로 일쑤인데요.

그로인해서 신체적, 정시적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각종 검사를 해보아도 별현한 문제의 소견이 없으나 

배변 양상의 변화가 설사, 변비, 설사와 변비의 반복 등 이 이어지고

복통과 복부에서의 꾸룩하는 소리,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잔변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

하복부 통증이나 경련, 설사와 변비로 인한 통증이 있고,
딱딱하고 건조한 변, 배변 빈도감소, 배변시 불편감
급한 배변의 욕구가 잦고, 설사 후에도 불완전한 배변감이 이죠.
 가스가 자주 차고, 복부가 팽창한 불편감
헛배앓이가 나타나기도 하고
피로함, 불안 , 우울, 식욕변화 등

 

 

 

 

 

이는 보통 장의 운동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내장의 과민도가 증가할때 나타나기 쉬운데요.

뇌와장의 신경작용에도 영향을 받아 나타나기도 하고,

잠점낙의 면역이상이 있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할수 있어요.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환자의 신체적특징과 같은 체질과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따라서 달라질주도 있는데요. 

비허, 비신허, 간기울결, 비위습열, 대장습열, 대장허한 등으로 변병을 보고서

이를 개선하기위한 방법을 도모하게 됩니다. 

 

 

 

 

이 병변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뚜렷하게 한가지로 말씀 드리기 어려운데요.

보통 식습관, 섭취음식의 종류, 스트레스, 등 정서적인 자극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몸의 컨디션이나, 생활습관의 영향이 미칠수도 있고, 

 

유전적으로 대장의 민감도가 높은 체질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는 등 복합적인 것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 발병하기 시작하면 쉽게 해결되지 않고 계속 나타나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때문에 해결되지 않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개선하려면

발현되고 있는 특정의 이상증후를 다루어주면서도

그사람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라든지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죠. 

 

또 드러나보이는 증상이 비슷해보인다고 해서 다 같은 방법으로 처방하여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같은 증상일지라도 사람마다 생활환경이 다르고 신체적인 특징은 상이하기에

각자의 체질과 성향등 전신적인 상태를 고려해서 그에 맞게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이후의 결과를 보았을 때에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 있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개선하기위해 주의할 점,

 

평소 식사 조절과 운동 등 생활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술, 카페인, 담배 등도 절재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특히 폭식이나 과식은 이 변변의 증상을 더 자극시킬수 있어 피해야 하고, 

잦은 야식을 하는 편이라면 이같은 식습관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해요.

 

 

되도록이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장에 부담을 덜주게 되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가스가 많이 차고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 분이라면

섬유질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지 않는지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장에 이로움을 주게 되는 섬유질도 너무 과다 섭취를 하게 될 경우 가스를 초래할 수 있으니깐요.

 

 

이같은 식습관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과민성대장 증후군의 현상은 다른 방법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아요. 

위험한 증상은 아닐수 있지만 이로 인한 불편감은 더욱 심화될 것이고,
편안한 생활이 되지않아 스트레스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위해서

한방에서는 증상과 체질을 참고하여서 적절한 개선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소화기능을 높이고  복통을 완화하기 위해 가미소화음, 가미천주음, 오중탕

 설사에 도움을 주는 오중탕, 육계지황탕, 황련탕  

변비에 도움이 되는 율지탕, 현호탕, 다위지황탕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불안감을 낮추는데 가미천주음, 소화음, 진주음 을 쓸 수 있겠습니다.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렵고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한방관리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관리를 하면서

이같은 현상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전반적인 신체의 문제점도 함께 살펴 주는 것은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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